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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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X유이 재회…윤진이 父 죽음 진실 알고 '절규'

기사입력 2018.09.30 21: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과 유이가 재회했다. 또 윤진이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1회·12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김도란(유이)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금병(정재순)은 치매 증상이 나타나자 김도란의 집을 다시 찾아갔다. 김도란은 박금병을 돌려보내기 위해 집까지 동행했다. 이때 김도란은 박금병의 집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는 강수일과 마주쳤다.

강수일은 소양자(임예진)가 김도란을 집에서 쫓아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강수일은 김도란을 찾는 중이었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만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수일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우리 도란이 같은데. 우리 도란이가 어떻게 여기를"라며 의아해했다. 게다가 강수일은 김도란을 집까지 데려다달라는 임무를 맡아 몇 차례 단둘이 차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또 왕이륙(정은우)은 장다야(윤진이)와 결혼을 앞두고 잠적했다. 오은영(차화연)은 나홍실(이혜숙)의 집을 찾아갔고, "너는 내가 네 남편이 어떤 놈한테 살해당했다고 그게 찝찝해서 애들 결혼 반대하는 걸로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니야. 이 놈 이렇게 사고 치잖아"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때 장다야는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우리 아빠를 누가 죽였는데? 그게 누구야?"라며 절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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