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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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정상훈, 수영복 없이 워터파크行… 팬티까지 벗겨져 '난감'

기사입력 2018.09.28 23:23 / 기사수정 2018.09.29 00:2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정상훈이 아찔한 상황에 직면했다.  

28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정상훈(정상훈 분)은 딸 보배(주예림 분)와 워터파크에 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 황문식(김민상), 추심수(정순원), 캐시(유주은)은 특별관리고객 채무자의 집에 침입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정상훈은 "딸 보배 유치원에서 엄마, 아빠 체육대회가 있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엄마가 없잖아요. 그래서 워터파크에 데려가기로 했어요"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채무자의 집으로 향했고, 황문식이 큰 일을 못 보자 딸과의 약속 때문에 한 시가 급한 정상훈이 "나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바지를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정상훈은 급하게 준비하느라 수영복 바지를 집에 놓고 왔다. 이어 딸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물을 맞다가 팬티가 벗겨지는 상황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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