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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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가이드③] "맞춰봅시다"…더보이즈 주학년·케빈·제이콥의 엉뚱한 취향

기사입력 2018.09.11 08:00 / 기사수정 2018.09.11 07:55

박소현 기자

입덕을 도와드리는 입덕가이드의 스핀오프, '비주얼가이드'가 왔습니다. 엑스포츠뉴스가 '픽'한 눈호강 비주얼들을 HD로 함께하며 입덕, 또 입덕하세요! 더보이즈의 물 건너 온 스윗 비주얼 주학년, 케빈, 제이콥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번 페이지는 '더비'와 주학년, 케빈, 제이콥의 취향을 맞춰보는 시간입니다. 비주얼가이드를 읽기 전 아래 질문들의 답을 잘 기억해두시고 읽으며 맞춰 보세요! 

Q. 더보이즈와 함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다면? A. 초코라떼 B. 딸기 요거트 C. 아메리카노

Q. 더보이즈와 함께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A. 딸기레어치즈타르트 B. 레드벨벳 C. 치즈케이크 

Q. 더보이즈가 더비와 함께 동물을 키운다면? (땅콩이와 호두 제외) A. 드래곤 B. 아기사자 C. 오리너구리 

Q. 더보이즈가 더비와 함께 한강에 가게 된다면? A. 함께 치킨을 먹는다 B. 자전거를 탄다 C. 산책한다 

Q. 만약 더비와 함께 카페에 간다면 디저트는 뭐가 좋을까요?
주학년 - 저는 딸기레어치즈타르트요. 진짜 맛있어요. 딸기보다는 레어치즈타르트가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서로 조합이 신선해요. (아까는 초코라떼를 주문했죠?) 네. 달달한 걸 무척 좋아해요. 맛있는 밀크티도 좋아요. 
제이콥 - 저는 레드벨벳 케이크요. 촬영 때문에 전에 케빈과 같이 레드벨벳 케이크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색깔도 예뻐서 기분도 좋고요. 마카롱도 좋아해요. (이날 제이콥은 음료로 딸기 요거트를 마셨습니다) 
케빈 -형은 빙수도 좋아해요. 
제이콥 -빙수 먹고 우유 얼음이 남았을 때 시리얼을(웃음). 저도 단 걸 좋아하는데 먹고나서 '너무 많이 먹었나'하고 후회하곤 해요. 
케빈 - 저는 치즈케이크를 좋아해요. 너무 단 건 잘 못먹어서 단짠이 섞인 치즈케이크가 좋아요. 초콜릿도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한 걸 좋아하고요. 독특한 맛이 있는 것들도 좋아하고요. 광주 입맛이라고 장난스레 놀리기도 해요. 
주학년 - 밴쿠버에도 광주가 있는 거 같아요. 

Q. 더비들과 함께 키우고 싶은 동물이 다들 비범해요. 가장 평범한 사람부터 대답해볼게요 
제이콥 -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아기 사자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아기 사자를 키우면 행복할 것 같아요. (제이콥도 원래 강아지를 키우죠?) 제 강아지는 조용한 편이에요. 골든 두들이라고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믹스견이에요. 되게 착하고 순수하고 집에 있으면 눕기만 해요. 그런데 땅콩과 호두는 자려고 할 때도 놀자고 해서 귀여워요.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요. 

Q. 다음은 오리 너구리…. 
케빈 - 어렸을 때 본 '피니와 퍼브'의 오리너구리 캐릭터를 보면서 로망이 생겼어요. 진짜 오리너구리 영상을 많이 찾아놨어요. 눈물날 정도로 귀여워서 키워보고 싶어요. 그런데 호주가 아니면 못산다고 들었어요…. 오리너구리를 키우기 위해서 호주에 이사가야할 것 같아요! (케빈은 강아지 길러본 적은 없나요?) 거북이를 키워봤었는데 강아지가 확실히 힘든 편 인 것 같아요. 그래도 땅콩과 호두가 저희를 보고 반겨주는게 너무 좋아요. 

Q. 드래곤은 상상도 못했어요. 
주학년 - 드래곤볼 7개를 모으기 위해서 드래곤이에요. (서양의 드래곤이 아니라 동양식 '용'이군요) 더비들이 드래곤을 찾게 되면 크래커로 연락부탁드려요. (원래 강아지도 키웠었죠?) 네, 믹스견요. 저는 비글들이 온다고 했을 때 우리집 강아지들보다 활발하겠냐, 라고 생각했는데 더 활발했어요(웃음). 

Q. 사랑하는 더비들에게 '라잇 히어'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해주세요
케빈 - 이번 활동은 12명 전체 다 함께 해요. 그동안 많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더 여유가 생긴 소년들의 더 열정적인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제이콥 -'기디 업' 활동 당시에 더비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셨었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더보이즈가 되겠습니다. 
주학년 - 이제까지 보이지 못했던! 더보이즈의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자신과 가장 취향이 많이 맞은 사람은 누구였나요? 사랑스러운 물 건너 온 세 사람과의 만남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하지만 매일 음악방송을 통해 더비들과 만나고 있으니 지금 여기, 벗어나지 마시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학년, 케빈, 제이콥과 계속 함께 해주세요!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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