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3 10:55 / 기사수정 2018.08.23 10: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엘제이의 돌발행동으로 가만히 있던 류화영이 날벼락을 맞았다.
엘제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 관련한 게시글을 다수 게재했다. 그 수만 해도 15개가 넘는다.
엘제이는 류화영과 함께 찍은 셀카, 류화영의 동영상 등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다. 연인설이 제기됐지만 류화영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도 "오해한다. 왜 이런거 올리냐. 부모님도 걱정한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지만 게시글들은 그대로다.
심지어 엘제이는 한 게시글에서는 최근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이하늘을 언급하기도. 그는 "형님 감사합니다. 전 형님보다 한살 어립니다"라는 글로 류화영과의 사이를 의심하게 한 것. 77년생인 엘제이와 93년생인 류화영의 나이차가 16세기 때문.

너무나 경솔하다. 류화영과 어떤 사이건간에 상대방의 동의없는 배려심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행동이다. 거기에 이하늘까지 강제소환되며 피해 아닌 피해를 함께 입고 있다.
엘제이의 폭풍 업로드 이후 반나절이 지난 현재까지도 엘제이와 류화영에 류효영까지 계속 이슈의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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