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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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현아와 열애 후폭풍"…이던, 결국 펜타곤 팬미팅 불참

기사입력 2018.08.08 00:49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펜타곤 이던이 결국 팬미팅에 불참한다.

8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UNIBIRTHDAY' (PENTAGON's PRIVATE CLASS)에 일부 멤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하게 됐다. 기다리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펜타곤의 팬미팅은 팬클럽 1기 창단식으로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의미가 깊은 이벤트였다.

그러나 팬미팅을 불과 일주일 남기고 이던이 현아와의 열애를 공개하면서 후폭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지난 2일 현아, 이던의 첫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튿날 현아와 이던이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언론에 2년간 열애했다는 소식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이던은 아직 데뷔조차 2년이 채 안된 신인인지라 팬들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졌다. 연인과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하고 과한 스킨십을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무대 퍼포먼스 등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한 것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었다.

열애를 인정한 이후 트리플H 팬사인회도 취소한 이던은 펜타곤 팬클럽 창단식까지 불참하면서 후폭풍을 겪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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