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0 23:0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정은지를 찾기 위해 나섰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최종회에서는 도망친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수창(박원상)은 장준서의 지시로 북천서로 향했다. 고수창은 노지환(김민상)에게 "전 태생이 형사다. 더 이상 장씨 집안과 엮이고 싶지 않다"라며 장준서가 있는 위치를 말했다.
주태섭(조재룡)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장준서의 말대로 주태섭이 경찰에 붙잡혀가는 장준서를 지켜보고 있었고, 고수창은 주태섭의 뒤를 밟았다.
한편 장준서가 탄 경찰차는 최재호(배유람)가 운전하고 있었다. 장준서는 총을 빼서 동료들과 함께 주태섭의 본거지로 향했다. 장준서는 주태섭이 CCTV로 모든 걸 보고 있었단 걸 확인했다. 그 시각 구도수(박지환)는 주태섭을 추적하다 칼에 찔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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