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2 22:26 / 기사수정 2017.12.22 22: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유희열이 소속사의 대형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강남을 찾아 강남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유시민은 "다 커지고 발전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유희열에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테나도 SM이나 JYP처럼 커지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유희열은 "그렇데 되고 싶진 않다"라며 "그 정도의 규모가 되면 본질이 흔들린다. 좋고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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