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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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故박세직 회장 친손녀와 열애중…럽스타그램 눈길

기사입력 2017.10.10 11:38 / 기사수정 2017.10.10 11:3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열애 중이다.

박태환의 여자친구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 박 모 씨로 알려졌다. 특히 박씨는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고. 뿐만 아니라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회 조직 위원장을 맡았던 고(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태환과 그의 여자친구 박씨는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며 SNS 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박태환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달 호주 시드니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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