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AOMG의 레이블 단독 콘서트 <'OMG Concert 2017 ‘Follow The Movement’'가 티켓 오픈 되자마자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 AOMG는 지난해 박재범의 정규앨범을 비롯해 ELO(엘로), Hoody(후디)의 EP앨범과 로꼬 ‘남아있어(Feat. Crush)’, 로꼬&그레이 ‘GOOD(Feat. ELO)’, 박재범&어글리덕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업물을 쉼 없이 선보였고 음원 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여왔다.
또 2016년 첫 단독 레이블 콘서트를 개최, 서울, 부산, 대구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등 미국 주요 8개 도시를 거쳐 중국 상해, 광저우까지 국내외 전 공연 쌍끌이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확실한 AOMG만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올해 열릴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입증 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AOMG의 레이블 단독 콘서트 'AOMG Concert 2017 ‘Follow The Movement’'는 오는 2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AOMG 아티스트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페셜 무대도 선보이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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