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4 18: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박보검이 게임 중에도 여성팬을 배려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현, 박보검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자유여행 대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 팀과 박보검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경비 충당 돌발 미션으로 시민들과 함께 게임을 하게 됐다.
박보검은 레몬 빨리 먹기 담당으로 나섰다. 박보검의 팬이라는 여학생은 박보검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며 수줍어 했다.
마침내 대결이 시작되고 박보검은 레몬을 무서운 속도로 씹었다. 여학생은 박보검과 달리 레몬의 신 맛에 얼굴을 찡그리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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