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9 17:36 / 기사수정 2016.08.19 17: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고(故) 신해철 집도의 9차 공판에서 집도의 측의 증인 이 씨가 출석하지 않으며 다음 공판을 기약하게 됐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K원장에 대한 9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K원장 측의 요청한 증인에 대한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불출석하면서 증인 신문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증인은 지난 공판에서 K원장 변호인이 신청했던 서울A병원의 응급실 의사 이 씨다. 이에 재판부는 "이 씨가 출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소재지 또한 불명확하다. 이에 아직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는지 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이 씨가 다음 재판에도 참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증인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말했다.
K원장 측은 앞선 공판에서 고 신해철의 수술 후 음주 여부를 주장한 것에 대해 이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은 것. K원장 변호인은 이 씨와 더불어 지난 공판에서도 언급됐지만 당시 증인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던 김 씨까지 추가 증인으로 신청해 다음 공판에서 두 명의 증인에 대한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판사는 "K씨 측이 요청한 증인 김 씨에 대해서는 이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인지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물었고, K씨 변호인은 "의료 기록 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충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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