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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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노인 전용 소개팅 사이트 등장"

기사입력 2016.03.07 23: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백세시대를 맞이해 독일에서 등장한 새로운 개념에 대해 소개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8회에서는 샤이니 종현, 태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성시경은 백세시대 개념에 대해 "예전에는 전현무 씨 같은 40대를 불혹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영포티'라고 해서 인식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저희도 현무 형 같은 사람들 굉장히 많다. 클럽도 가고 옷도 많이 산다. 제 또래 보면 결혼한 사람 거의 없다"라며 "50, 60대 이혼률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다니엘 역시 "독일도 나이 드신 분들이 새로운 파트너 찾다 보니까 새로운 개념이 생겼다"라며 제2의 봄 세대에 대해 설명했다.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는 40대 이상 싱글을 뜻한다는 것. 또한 다니엘은 60세 이상 전용 소개팅 사이트도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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