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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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유일랍미' 촬영 내내 행복…마지막 촬영 아쉽다"

기사입력 2015.11.24 11: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영이 '유일랍미' 마지막회 대본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측은 24일 이민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주인공 고아영 역을 맡고 있는 이민영이 촬영 현장에서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한 것. 

이민영은 '유일랍미'를 통해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복귀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극 중 JD백화점 아울렛 디스플레이 팀장을 연기한 이민영은 세련된 외모와 화려한 옷차림으로 선보였다. 

이민영은 "촬영 내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다"며 "벌써 마지막 촬영이 다가왔다는 것이 아쉽다. 고아영은 내게 선물같은 캐릭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목, 금요일 낮 12시 30분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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