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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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결별, 윤아 최근 이승기 질문회피 '의미심장'

기사입력 2015.08.13 14:1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승기 윤아가 결별한 가운데 과거 윤아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돌아갔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과거 온스타일 '채널소시' 제작발표회 당시 윤아가 이승기 질문에 회피한 사연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자신의 개인채널인 '냠냠소시'에서 만든 음식을 백종원, 이수만, 이승기 중 누구에게 주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가장 먼저 가족들이 맛보게 될 것이고, 또 멤버들도 맛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데뷔해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나영석PD의 새 예능 tvN '신서유기' 촬영을 마쳤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걸그룹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은 물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멀티 플레이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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