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주지훈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집을 찾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집에들어선 변지숙은 "여기서 우리 가족 다 같이 살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다.
이에 최민우는 "너무 좁지 않냐"고 물었지만 변지숙은 "살 맞대고 살 건데 좋죠"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최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거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변지숙은 "이제 알았어요?"라고 도발했다.
이를 듣던 최민우는 "점차 적응해가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이후 변지숙은 집에 대해 인테리어를 고민하며 행복한 상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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