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3 11:17 / 기사수정 2015.07.13 11: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엄정화가 '미쓰 와이프' 촬영을 마친 후 송승헌과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효진 감독과 배우 엄정화, 송승헌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엄정화는 "영화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송승헌 씨를 다시 봤다. 보자마자 확 기분이 좋아지더라.안구정화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승헌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오늘은 송승헌 씨의 성을 바꿔서 안구정화씨로 불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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