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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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신비로운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5.03.24 17:53 / 기사수정 2015.03.24 17:5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솔로가수이자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선 천둥의 화보가 공개됐다.

천둥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Sweet Break Time'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고양이 마니아로 알려진 천둥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

실제로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천둥은 촬영 현장에서도 능숙하게 고양이를 다루는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심플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패션과 새하얀 고양이가 함께 어우러진 천둥의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가슴 설레는 남자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둥은 소년에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계기에 대해 "헬스장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 천둥은 MBC 새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연기자로 새출발하는 마음가짐과 함께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작곡을 하고 있다. 음악은 놓을 수가 없다. 언젠가 내가 전곡 작곡한 솔로 앨범을 꼭 내고 싶다"는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천둥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천둥 ⓒ 쎄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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