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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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측 "출산 후 차기작 논의 중, 다음주 중 결정날 것"

기사입력 2014.07.25 12:53 / 기사수정 2014.07.25 13:15

배우 이요원의 차기작이 다음주 중 결정날 것으로 전해졌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우 이요원의 차기작이 다음주 중 결정날 것으로 전해졌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10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한 배우 이요원이 다음주 중 차기작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5일 "이요원 씨가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차기작 결정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첫째 딸 출산 후 10년 만에 둘째를 얻은 이요원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작품 활동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영화 3편, 드라마 3편 정도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 상황이다.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차기작이 결정될 것 같다. 차기작 결정 후에는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13년 9월 종영한 SBS '황금의 제국' 출연 이후 둘째 출산을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상황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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