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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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中 '소시대3' 출연…중국대륙 활동 나선다

기사입력 2014.02.17 12:42 / 기사수정 2014.02.17 12:43

이준학 기자


▲소시대3 이현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현재가 중국 영화 '소시대3-자금시대(이하 소시대3)'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현재의 소속사는 17일 "이현재가 영화 '소시대3'의 네일(Neil)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네일은 소시대 1,2편 꾸리(곽채결)의 동생으로 누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늘 누나에겐 어리광을 부리며 귀여운 남동생을 자처하지만, 외부에선 변호사의 냉철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소시대3-자금시대'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설 시리즈로 어린 시절 함께 자란 네 여 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의 변화 과정을 세심하게 그려내 동시대 중국 젊은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소설의 작가이자 영화 메가폰을 함께 잡은 궈징밍(곽경명) 감독은 이미 1편과 2편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지난해 소설뿐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현재는 지난 12일 상하이에서 중국 영화 '소시대3-자금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 중국 인기배우들과 함께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현재를 비롯해 중국 최고의 청춘스타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기자회견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배우들이 모두가 키스 직전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이를 제작발표회장에서 재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현재는 이날 "중화권에서 워낙 유명하신 분들과 첫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함께 촬영하면서 배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대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굉장히 감동했다"며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힌 뒤 "오디션 당시 4종류의 배역에 대한 준비를 했었는데 밝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네일이라는 역에 캐스팅이 됐다"고 캐스팅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

영화 '소시대3'는 오는 7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현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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