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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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3호, 특별 이력 공개 'LG트윈스 전 응원단장'

기사입력 2013.11.06 23:56 / 기사수정 2013.11.06 23: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3호가 LG트윈스 전 응원단장이라는 특별 이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3호는 "먼저 뭐 보여 드리고 내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노래에 맞춰 응원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남자 3호는 자신이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전 응원단장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는 LG 생활 건강 기업체 특판 영업팀에 재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자 4호는 야구응원단장을 그만둔 이유를 물었고, 남자 3호는 "직업의 특성상 되게 매력적인 직업인 건 맞는데 길게 보지 못할 그런 직업이기도 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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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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