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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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김희선 "신데렐라가 별명, 12시 넘으면 고민도 끝"

기사입력 2013.07.03 00:56 / 기사수정 2013.07.03 01:02

대중문화부 기자


▲ 김희선 신데렐라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별명을 '신데렐라'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장윤정은 내 인생의 한 줄에 대해 '참는 거야, 웃는 거야, 잊는 거야'라고 언급하며 "사실 잠도 잘 자는 성격이고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선은 "저도 장윤정과 비슷한 성격이다. 머리만 대면 바로 잠드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선은 "제 별명이 '신데렐라'다. 어떤 고민이든 12시를 넘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고민이 있을 땐 술을 마신다"며 "어떤 일 때문에 술을 마셨는데 술을 먹다 보니 왜 마신 지 잊어버린 적도 있다. 연예인 하기엔 좋은 성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신데렐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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