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강아지 공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강아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박진영은 1월 30일 자신의 SNS '트위터(@followjyp)에 "첫눈에 완전히 반해버린 여자가 생겼어요. 동양적 밋밋한 두상에 자그마한 눈 코 입. 넋이 나가버렸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강아지 한 마리. 박진영이 말한 대로 자그마한 눈, 코, 입이 예쁜 강아지다. 이 사진을 본 가수 백아연도 "완전 예뻐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박진영이 첫눈에 반한 이 강아지는 아직 이름이 없다. 박진영은 트위터에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하고 외국사람들도 똑같이 발음할 이름'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 박진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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