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노래방
[엑스포츠뉴스=압구정, 임지연 기자] 영화 '타워' 배우들이 훈훈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상경은 "배우들이 끝나고 술자리를 갖는 게 작품 분위기를 반증한다. 어떤 현장에서는 촬영 끝나고 다 제각각 흩어지는 데 우리 현장은 술자리가 참 많았다. 분위기가 참 좋았다"고 말했다.
곁에서 김상경의 말을 듣고 있던 손예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끝나고 술과 안주를 먹어야 하는 것. 꼬막에 맥주 한 잔 먹고. '타워' 찍으면서 술 진짜 많이 늘었다"고 거들었고, 김상경은 "술자리가 없으면 '누가 우환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라며 훈훈했던 '타워'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에 설경구는 "술 먹다가 손예진이 없어지면 노래방 예약하러 간 것"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호흡을 맞춘, 물 불 안 가리는 영화 '타워'가 온다. 인간에게 꼭 필요하지만 무기로 변신하면 한 없이 무서워지는 '불'을 소재로 삼은 이 작품은 26개 세트를 제작해 108의 고층 건물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참사를 그린다. 오는 12월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설경구, 손예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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