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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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키 굴욕, 에일리 "키 작아 Toy?"…감성 변태 혼쭐

기사입력 2012.11.15 20:35 / 기사수정 2012.11.15 21:54

방송연예팀 기자


▲ 유희열 키 굴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에일리가 유희열에게 키 굴욕을 안겼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에일리는 독설로 MC 유희열을 당황케하며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스케치북'에 출연한 에일리에게 자신의 소속팀인 "Toy를 아느냐"고 질문하자 에일리는 "물론 알고 있다. 멤버 두 명의 키가 작아 팀 이름이 Toy냐"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유희열은 "장난감처럼 귀여워서 Toy다"라고 응수했지만 에일리는 "그럼 이름 잘못 지었네요"라고 반격해 다시 한 번 그를 당황케 했다.

앞서 '스케치북' 출연 경험이 있었던 에일리는 당시 유희열을 개그우먼 신보라의 사촌 오빠로 알고 있어 굴욕을 줬던 바 있다.

16일 방송되는 '스케치북'은 에일리 외에도 에픽하이, 프라이머리, 레드애플의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키굴욕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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