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8:18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어쨌든 차 주인 잘못이니"

기사입력 2012.07.19 23:03 / 기사수정 2012.07.19 23: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화전 앞에 불법 주차해 놓은 결과는 비참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화전에 연결된 소방호스가 소화전 앞에 불법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뚫고 연결된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창이 뚫린 자동차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법적으로 주차가 불가능한 소화전 부근에 주차된 차량이라 어쩔 수 없는 장면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량도 자신이 있을 곳을 잘 알아야",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를 하려면 앞으로 주의하길", "소방관들도 어쩔 수 없죠", "소화전 불법 주차의 최후, 어쨌든 차 주인 잘못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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