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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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요즘 관객 쉽게 반응할 수 있는 것에 익숙하다"

기사입력 2012.07.04 15:05 / 기사수정 2012.07.04 16:3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연극, 영화, 방송을 통해 세상을 풍자하는 장진 감독이 연극 '허탕'의 연출로 돌아왔다.

4일 오후 방송된 YTN 생방송 '이슈 앤 피플'에 장진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은 최근 대학로에서 연극을 다시 시작하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 "대학로는 고향 같은 곳, 연극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며 "꾸준히 공연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로에서 공연을 올릴 때 예전과 요즘 관객들의 반응 차이에 대해 "드라마처럼 쉽게 느끼고 쉽게 반응할 수 있는 것에 익숙하셔서 극장 안에서 삶의 철학이나 다른 여지가 있는 것에 조금 불편해 하시는 것 같다"는 소견을 밝히기도.


특히 현재 공연 중인 작품 '허탕'의 관객 반응에 장진 감독은 "'재밌게 본 것 같은데 어렵다'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줄거리를 보다 보면 모든 상황이 이해가 돼야 되는데 다 보고도 '어떻게 된 거지?'라는 질문 들이 관객들에게 남아 있다 보니,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발언했다.

한편 장진의 연출 작 연극 '허탕'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 중 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장진 ⓒ YT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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