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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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주원, "소리지르는 연기 진 빠져" 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2.06.16 21: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소리지르는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각시탈>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2대 각시탈 이강토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주원은 극중 유독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많은 것과 관련해 "진이 빠진다"고 전했다.

이어 "강토라는 인물이 되게 격하게 보여야 한다. 중간에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야 해서"라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각시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주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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