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골집 공개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렸을 때 살았던 시골집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2살 때 엄마한테 업혀 떠났다던 내가 태어난 시골집. 32년 만에 와보니 참 신기하다. 모든 게 사진 그대로여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원피스에 청남방을 걸친 채 어느 집 앞의 마당에 서 있다. 특히, 이 마당에는 무성한 풀과 장독이 있어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에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이 정말 오래돼 보인다", "저기는 이제 누가 사려나?", "감회가 남다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