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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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SL 시즌2' 최종 우승자 가린다...김준호·이병렬·조성주·김도욱 4강 격돌

기사입력 2026.06.05 14:05 / 기사수정 2026.06.05 14: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GSL 시즌2'의 왕좌에 오를 선수는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5일 SOOP은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2026 GSL 시즌2' 4강·결승전을 오는 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2010년부터 시작된 '스타크래프트 II' 대표 리그다. 이번 시즌에는 인텔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프로게임단 온사이드도 후원사로 함께한다.

앞서 진행된 8강을 통해 김준호, 이병렬, 조성주, 김도욱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4강 1경기에서는 김준호와 이병렬이 맞붙는다.

김준호는 8강에서 김도우와 김도욱을 꺾고 조 1위로 진출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박한솔을 꺾은 이병렬은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인 'G5L' 달성을 노린다.

이어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조성주와 김도욱이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김도욱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4강에 올랐다. 그리고 조성주는 이번 시즌 우승 시 자신이 세운 GSL 최다 우승 기록을 9회로 경신하게 된다.

이번 4강전과 결승전은 같은 날 연속으로 개최된다. 이에 4강 두 경기의 승자는 곧바로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룬다.

이번 시즌에도 이용자 구독형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SOOP GSL 공식 방송국 구독을 통해 대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 금액 달성 시 다양한 공약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SOOP은 '스타크래프트II' 중계 등 관련 콘텐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RSL 시즌4' 한국어 중계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대회인 '쿵푸컵(Kung Fu Cup)'과 '와디드 먼데이(Wardi Monday)'의 한국어 중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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