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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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하트시그널5' 데이트·참가자에 과몰입…"어디 가면 만날 수 있어?"

기사입력 2026.06.03 17:00 / 기사수정 2026.06.03 17:00

채널A '하트시그널5' 이상민.
채널A '하트시그널5' 이상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상민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하트시그널5'를 이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이상민은 입주자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정확히 짚어내는가 하면, 그들의 상황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이날 이상민은 강유경이 일본 여행을 계기로 김준현을 마음에 담아갈 것이라는 감정의 흐름을 날카롭게 포착, 예측단으로서의 촉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김서원의 묵묵함에 완전히 매료된 이상민은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니? 만나서 나도 고민 좀 털어놓고 싶어”라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였다.

이상민은 상대를 섣불리 다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김서원의 깊은 배려심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그의 리얼한 시청자 모드도 빛을 발했다. 두 커플이 우연히 같은 상영관에 들어서는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지자 이상민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것. 금방이라도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생생한 반응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이상민은 강유경과 박우열의 관계에 대해 “둘은 영화를 보는 것보다 같이 있는 게 설레는 것”이라며 명쾌한 해답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은 흥분한 로이킴을 능숙하게 진정시키는가 하면, 로이킴이 젊은 시절의 자신 같다는 말에 차마 반박하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이상민은 강유경과 박우열의 러브라인을 지켜보며 이 판이 깨질까 봐 두렵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자신이 느낀 최고의 반전 요소로 ‘박우열의 노력을 이미 알고 있던 강유경’의 모습을 꼽았다. 

베테랑 예측단다운 예리한 통찰력으로 러브라인의 맥을 짚은 이상민의 인간적인 매력이 '하트시그널5'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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