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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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무당' 노슬비 "악플, 내 딸이 읽는 건 싫어…욕할 거면 DM으로" 호소

기사입력 2026.05.12 11:43 / 기사수정 2026.05.12 11:43

노슬비
노슬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속인 노슬비가 악플에 맞서며 딸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노슬비는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악플을 외면하지 않는다. 악플도 관심이다. 마치 전 애인 같은 매력이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단단한 생각을 밝히면서도, 딸을 우려한 듯 "근데 욕할 거면 이왕이면 디엠(DM,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좀 달라. 제 딸이 읽는 건 싫다"고 털어놨다.

노슬비는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해 'MZ 무당'으로 이름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2023년에는 MBN '고딩엄빠3',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등 힘든 개인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고딩엄빠3' 출연 당시 유튜브 클립에 딸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캡처 이미지 속 딸은 "엄마 최고다", "엄마한테 욕하지 말라" 등의 댓글을 남긴 모습.

당시에도 노슬비는 "딸이 단 댓글을 봤다. 늘 서툰 저를 지켜준다. 이렇게 댓글을 달게 만든 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다"며 "악플 조금만 참아 달라. 할 거면 저에게 디엠으로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사진=노슬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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