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슬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속인 노슬비가 악플에 맞서며 딸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노슬비는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악플을 외면하지 않는다. 악플도 관심이다. 마치 전 애인 같은 매력이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단단한 생각을 밝히면서도, 딸을 우려한 듯 "근데 욕할 거면 이왕이면 디엠(DM,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좀 달라. 제 딸이 읽는 건 싫다"고 털어놨다.
노슬비는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해 'MZ 무당'으로 이름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2023년에는 MBN '고딩엄빠3',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등 힘든 개인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고딩엄빠3' 출연 당시 유튜브 클립에 딸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캡처 이미지 속 딸은 "엄마 최고다", "엄마한테 욕하지 말라" 등의 댓글을 남긴 모습.
당시에도 노슬비는 "딸이 단 댓글을 봤다. 늘 서툰 저를 지켜준다. 이렇게 댓글을 달게 만든 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다"며 "악플 조금만 참아 달라. 할 거면 저에게 디엠으로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사진=노슬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