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1대 4 대결에서 완전한 승리를 하며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유선호가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 문세윤, 이준, 유선호는 딘딘을 상대로 레이스를 준비하게 됐다.
주종현PD는 목적지를 알아내서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준비된 미션에 통과해야만 다음 장소 힌트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주종현PD는 승리 팀은 점심식사로 숯불 닭갈비 한 상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줬다.
딘딘은 첫 미션에서 4인방보다 먼저 통과하며 출발을 빨리 했지만 이동 중 역전을 당했다.
두 팀은 남양주한강공원에 거의 동시에 도착했다.
두 번째 미션은 색깔 빨리 읽기로 중간에 틀리면 고삼차를 마시고 재도전해야 했다.
딘딘은 두 번째 미션도 먼저 통과한 뒤 다음 장소가 가평휴게소라는 것을 알고 바로 움직였다.
딘딘을 쫓는 4인방은 늦게 출발했지만 가평휴게소에는 먼저 도착을 했다. 딘딘은 이동만 하면 역전 당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휴게소에서 시민에게 한입 얻어먹기 미션을 했다.
이번에도 먼저 미션을 통과한 딘딘은 힌트를 받고 다음 목적지가 양구 천문대라는 것을 알아냈다.
4인방은 같은 힌트를 받은 뒤 영월로 향했다. 유선호가 영월 천문대라고 확신을 했던 것.
4인방은 네비게이션으로 영월까지 3시간이나 걸리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고민에 빠졌다.
4인방은 뒤늦게 영월이 아니라 양구임을 알아차리고 양구로 향했다.
먼저 출발했던 딘딘은 화장실 이슈로 잠시 졸음쉼터에서 하차했다.
그 시각 4인방 역시 화장실 이슈로 졸음쉼터에서 내릴까 했지만 딘딘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다같이 참기로 했다.
4인방은 화장실에 안 간 덕분에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에 딘딘보다 먼저 도착을 했다.
4인방은 천문대 내부에 있는 힌트를 찾아 다녔다. 4인방보다 늦게 도착한 딘딘도 힌트 찾기에 나섰다.
딘딘은 힌트들을 조합해보더니 최종 목적지가 배꼽점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산을 탔다.
4인방도 배꼽점을 알아내고 배꼽점으로 올라갔다.
딘딘은 평소 등산에 약함에도 불구하고 4인방의 에이스 유선호보다 먼저 배꼽점에 도착해 깃발을 뽑았다.
김종민은 딘딘의 승리에 "얄미워서 어떡하지"라고 짜증을 냈다.
딘딘은 "혼자 하니 마음이 편하긴 하다. 천재로 사는 게 쉽지 않다 생각했다"며 꺼드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