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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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추적하던 탁명환 소장 피살 사건…'사이비 헌터'서 32년만 재조명

기사입력 2026.05.07 10:11 / 기사수정 2026.05.07 10: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이비 헌터'가 확장판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사이비 헌터’는 사이비 종교 연구가 故 탁명환 소장의 피살 사건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확장판은 웨이브를 통해 오는 19일 공개된다. 

탁명환 ‘현대종교’ 소장은 생전 JMS, 신천지, 영생교, 통일교, 구원파 등의 비리를 파헤치며 평생을 이단과 맞서 싸워온 이른바 ‘이단 사냥꾼’이다. 배우 이정재 주연, 장재현 감독의 영화 ‘사바하’ 속 주인공인 박 목사 역할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비 헌터’인 탁 소장 피살 사건의 진실을 32년 만에 재조명한다. 특히 웨이브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더욱 심층적인 내용을 담은 확장판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사이비 헌터’의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공식 포스터와 티저가 공개되어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포스터에서는 이단의 실체를 추적하던 탁명환 소장의 생전 모습과 함께 ‘그날의 진실을 다시 추적한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 영상에서는 탁 소장의 세 아들들이 부친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언젠가는 밝혀질 거라 믿고 또 믿었다”라고 전한 데 이어, “어떤 분이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하더라, 이건 장편 영화 한 편을 만들어야 할 정도의 이야기”라며 32년 만에 사건의 실체를 다시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세 명이 뒤쪽으로 뛰어내렸고, 사건 당일 승용차 2대가 동원됐다”라는 증언과 함께 ‘누가, 왜, 사이비 헌터를 죽였는가’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시작부터 강렬한 충격을 선사한다.

한편 웨이브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 당사자들의 자필 편지를 읽으며 범죄 심리를 분석하는 코멘터리 프로그램 ‘읽다’에 이어, 신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사이비 헌터’까지 시사교양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웨이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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