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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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해야" 데프콘도 나락 감지…31기, 순자 뒷담화 후폭풍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6.05.06 23:53 / 기사수정 2026.05.06 23:53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MC들이 31기 순자를 향한 여성 출연자들의 뒷담화를 우려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1기 인기남 경수를 둘러싼 솔로녀들의 신경전과, 영자에게 직진하는 영수-영철-광수의 경쟁 구도가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순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옆 방에서 들려오는 영숙·정희·옥순의 대화에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바.

이후로도 여성 출연자들의 대화에서는 순자가 계속해서 소환됐다.

순자가 없는 자리에서 옥순은 "순자님은 오늘 헤어질 때 내일 약속을 잡는다. 예를 들면 '내일 내가 떡국 해줄게' 하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난 아닌 것 같아. 둘이 안 어울려"라는 뒷담화가 순자 귀에 들어가자 스튜디오 3MC도 탄식했다.

송해나는 "이런 '걸스 토크'는 저도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데프콘은 옥순이 다른 출연진들의 연애사에 과도하게 개입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앞 방에 계신 분들, 옥순님 정희님 영숙님 세 분이 방을 쓰시는데 제가 귀가 밝아서 대화소리가 들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못 들은 척을 해야 하니까 그게 쌓여왔던 것 같다. 영숙님 빼고 옥순과 정희는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계속 '귀엽다'고 하는 것도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뒷담화에 데프콘은 "이 분들 지금 방송 보고 나서 순자씨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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