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냉부해'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냉장고가 찾아온다.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게스트 고우림 강남의 예고가 공개됐다.
다음 주 '냉부해'는 '여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한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 빙속 여제 이상화의 남편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상 속 고우림은 "저희는 차분하다고 해야 하나"라며 특유의 동굴 저음으로 "여보 오늘 뭐 먹고 싶어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라면을 비롯한 야식 필수템들이 다 갖춰져 있었다. 이에 고우림은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한다. 쩝쩝박사다"라며 "(김연아가) '박사님 오늘은 어디 시켜야 합니까'라고 한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김연아가) 야식이라는 개념을 잘 몰랐더라. 제가 연아 씨한테 야식의 세계를 입문시켜줬다. 같이 따라 먹더니 '이래서 야식야식하는구나'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5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연아와 고우림은 4년 비밀 연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