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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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19살 차' 김희원과 ♥열애설 언급…"포즈가 딱"·"둘만 찍혀" (핑계고)

기사입력 2026.04.25 10:55

배우 박보영, 김희원
배우 박보영, 김희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이 열애설을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금빛 우정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재석은 디즈니+시리즈 '골드랜드' 배우 김희원, 이광수, 박보영을 게스트로 맞이했다.

박보영은 6년 전 화제가 된 '19살 연상' 김희원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희원과 친한 사이였다는 박보영은 함께 지방에서 글을 쓰고 있는 친한 감독을 만나러 가서 함께 밥도 먹고 놀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희원과) 둘이 논 것처럼 된 거다. 이광수도 원래 가는 거였는데 못 갔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열애설이 처음에는 SNS에 올라왔다. 친구가 보내줘서 웃기다고 넘겼다. 그러다가 기사가 나더라"라며 "저희 아빠에게 많이 전화가 가더라. '형 보영이 남자친구 나이가 너무 많다' 이랬다더라"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이게 진짜가 됐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겠다 싶었는데 그때 제가 회사가 없었다"는 그는 "창구가 없어서 김희원에게 전화했더니 엄청 아파서 '몰라' 이러길래 끊었다. 사경을 헤매는 목소리였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박보영은 팬카페에 직접 글을 썼다고. 그는 "전체 공개로 글을 썼다. '제가 다 컸나 봅니다'라고 쓰고 선배님과 좋은 선후배관계이고 친구라고 했다. 제 첫 열애설이었다"고 밝혔다.



김희원은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연락은 처음이었다. 대표가 계속 전화해서 받았더니 공식 입장을 내야 한다더라. '아니라 그래. 이게 공식이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열애설이 나도 안 믿는 분위기였다. 처음에 문자가 '장난하냐?', '너 죽인다' 이런 반응이 오더라"라고 덧붙여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셋이 식당을 갔는데 둘만 찍혔더라"라며 당시 CCTV 사진을 언급했다.



박보영은 "계산하겠다고 서로 누가 내냐 이런 거였다. 감독님은 뒤에 빠져 있었다"고 설명했고, 김희원은 "포즈가 딱 그거다. '제가 낼게요' 했을 때 제가 '비켜' 하던 거였다"고 맞장구를 쳤다.

박보영은 "저희 진짜 친했는데 그거 때문에 1년 연락을 안 하더라. 갑자기 화가 났다. 전화해서 '요즘 연락 안 하는 게 그 이유냐'고 했더니 미안해서 연락 못하겠다고 하더라. 우정이 이거밖에 안 되는 게 더 화가 난다고 했다"고 밝히며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뜬뜬,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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