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01:16
연예

[공식] MBC "JTBC, 일방적으로 월드컵 중계권 협상 종료…깊은 유감" (전문)

기사입력 2026.04.22 18:13 / 기사수정 2026.04.22 18:13

MBC 로고
MBC 로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MBC가 JTBC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 종료 발표와 관련, 유감의 뜻을 표했다. 

22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M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권 재구매를 위해, 어제 JTBC에 협상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JTBC는 본사의 제안에는 답변하는 대신, 오늘 언론을 통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 당사자에는 통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MBC는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의 중계권 협상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앞서 JT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권을 두고 지상파 3사 KBS, MBC, SBS와 협상을 벌여왔다. 앞서 지난 20일 KBS가 JTBC와 공동 중계에 합의하면서 북중미 월드컵 경기를 종합편성채널, 지상파에서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해 JTBC는 이날 월드컵 중계권 협상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앞서 JTBC와 MBC, SBS 추가 협상이 이어진다고 알려진 바. 이날 협상 종료를 발표하면서 월드컵 중계는 JTBC와 KBS에서만 이뤄지게 됐다. 

다음은 MBC 입장 전문 

M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권 재구매를 위해, 어제 JTBC에 협상안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JTBC는 본사의 제안에는 답변하는 대신, 오늘 언론을 통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협상 당사자에는 통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MBC는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의 중계권 협상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힙니다.

사진 = M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