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태양-지드래곤-탑-대성,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솔로로 나선 탑(T.O.P, 최승현)을 응원한 가운데, 대성도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대성은 4일 오후 자신의 계정에 탑의 첫 정규 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 앨범 아트 사진을 올리며 탑의 컴백을 응원했다.
앞서 전날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다중관점' 스트리밍 인증샷과 응원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의 데뷔일인 8월 19일을 떠올리게 하는 8시 19분에 스트리밍을 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지드래곤-태양-대성 SNS
지난 3일 발매된 '다중관점'은 탑이 'DOOM DADA' 이후 13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DESPERADO', '완전미쳤어!'(Studio54)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탑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완전미쳤어!'에는 '거짓말', '뱅뱅뱅' 등의 빅뱅 히트곡을 가사에 녹여내는가 하면, '나만이(THE GIANT)'에서는 'LOSER'의 본인 랩파트를 살짝 변형해 수록하기도 했다.
또한 '오바야(OVAYA)'에서는 '화려한 옛 역사로 남기고 새 각오. I'm so sorry but I loved 난 떠나 BIG-BANG'이라는 가사로 빅뱅 합류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7년 당시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었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으나,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복귀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지드래곤, 태양, 대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