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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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유치리 방문 인증샷…"나르샤 효도했네요"

기사입력 2012.01.24 10:17

방송연예팀 기자


▲나르샤 유치리 방문 ⓒ 나르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유치리 어르신들을 찾았다.

나르샤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KBS '청춘불패'의 유치리 방문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17세에 시집오셨다. 이 자리에서71년을 지내셨다. 달라진 건 없었다. 내가 할머니 귀에 대고 더 크게 얘기해야 하는 것 말곤.. 효진이라 불러주셨다. 기억하셨다. 건강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순이 할머니의 브이!"라는 글과 함께 김순이 할머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나르샤는 "낮술 1차. 왕구브로의 초상권은 없음. With road lee bro. 낮술 2차. 나는 초상권이 있으므로 손목만"이라는 글과 함께 '청춘불패'에서 인기를 끌었던 유치리 이장님 이왕구 씨의 사진도 공개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효도했네요", "마음씨가 너무 곱다", "유치리 어른들이 얼마나 반가우셨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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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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