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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미국 또 이겼다! 'KKKKKKK' 스킨스 무실점+저지 투런포→멕시코 5-3 제압 [WBC]

기사입력 2026.03.10 14:02 / 기사수정 2026.03.10 14:02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폴 스킨스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폴 스킨스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미국 야구대표팀이 3연승을 질주했다.

마크 데로사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조별리그 성적 3승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폴 스킨스의 호투가 빛났다. 스킨스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애런 저지가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멕시코는 대회 개막 후 첫 패배를 떠안았다. 조별리그 성적은 2승1패. 선발 매니 바레다는 2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 헤수스 크루즈는 ⅓이닝 4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폴 스킨스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폴 스킨스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폴 스킨스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AF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폴 스킨스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AFP 연합뉴스


미국은 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브라이스 하퍼(1루수)~저지(우익수)~카일 슈와버(지명타자)~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칼 롤리(포수)~로만 앤서니(좌익수)~바이런 벅스턴(중견수)~브라이스 투랑(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멕시코는 재런 듀란(우익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조나단 아란다(1루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로우디 텔레즈(지명타자)~나초 알바레즈 주니어(3루수)~닉 곤잘레스(2루수)~알렉 토마스(중견수)~조이 오티즈(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먼저 기회를 잡은 팀은 미국이었다. 1회말 위트 주니어의 3루수 땅볼, 하퍼의 1루수 땅볼 이후 저지가 안타를 치고 나갔다. 슈와버와 브레그먼의 볼넷까지 나오면서 상황은 2사 만루가 됐다. 하지만 롤리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이닝 종료.

미국은 2회말에도 아쉬움을 삼켰다. 앤서니의 볼넷, 벅스턴의 중견수 직선타 이후 1사 1루에서 투랑의 2루타 때 1루주자 앤서니가 홈에서 아웃됐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위트 주니어가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서며 이닝이 끝났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애런 저지는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애런 저지는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애런 저지는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애런 저지는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0의 균형이 깨진 건 3회말이었다. 선두타자 하퍼의 안타 이후 무사 1루에서 등장한 저지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슈와버의 안타, 브레그먼의 삼진, 롤리의 몸에 맞는 볼 이후 1사 1, 2루에서 앤서니의 3점홈런까지 터졌다. 스코어는 5-0.

5회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던 멕시코는 6회초 1사에서 듀란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아로자레나의 2루수 땅볼, 아란다와 커크의 안타 이후 1사 1, 2루에서는 조이 메네세스가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멕시코는 8회초에도 점수를 추가했다.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쳤던 듀란이 또 한 번 홈런을 치면서 두 팀의 거리는 2점 차까지 좁혀졌다.

멕시코는 9회초 선두타자 메네세스의 안타로 기회를 마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알레한드로 오수나, 줄리안 오르넬라스의 삼진 이후 2사 2루에서 토마스가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미국은 11일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치른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폴 스킨스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야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멕시코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폴 스킨스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AP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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