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헤어 스태프를 위한 통 큰 배려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커스 하이'에는 '블랙핑크 로제 금발하러 LA 당일치기? 7년째 금발 전담 차차쌤이 말하는 업계 TOP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청담동 150만원 월급 디자이너에서 블랙핑크, 선미, (여자)아이들 등 글로벌 스타들의 헤어를 책임지는 아티스트가 된 차차 원장(차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차종현은 블랙핑크 로제의 미담을 공개했다.
데뷔 이래로 줄곧 트레이드마크인 금발을 유지 중인 로제. 그는 두피 손상을 감수하고도 스타일링을 유지하느라 뿌리 염색을 2주에 한 번씩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주 간격의 염색은 로제가 해외에 체류 중일 때도 예외는 아니었다.
차종현은 "염색한 지 2주가 됐는데 로제가 미국이나 파리가 있네? 그러면 (가야지). 미국 서부 같은 곳은 진짜 아침에 도착을 해서 12시에 그녀의 호텔에 도착하고, 점심을 먹고 탈색을 한다. 3~4시간 정도 염색을 마치고 내 호텔에 가서 샤워를 한 뒤 공항으로 돌아간다"며 강행군 출장 일정을 전했다.
이어 "LA까지 가는 시간이 12시간인데, 미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12시간이 안 된다. 그렇게 했더니 몸이 안 남아나더라. 골반이나 꼬리뼈에 이상이 생겼다"며 해외 출장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이 가운데 "출장이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로제가 비즈니스를 끊어 줬다. 그 하루 스케줄을 위해서. 재벌이라고, 돈이 많다고 해서 비즈니스를 끊어주지 않는다. 나에 대한 마음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출장) 다녔다"며 로제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워커스 하이(WORKERS' HIGH)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