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임원희가 배우 진경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와 진경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집 소파에 앉은 채 시작부터 한숨을 내쉬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래도 오시는데 뭘 대접해 드려야 되는데...여자들은 매운 떡볶이 좋아하니까 한번 시켜볼까?"라고 말해 여성 손님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떡볶이를 주문한 뒤 그는 화분에 물을 주고 방향제를 확인하며 "홀애비 냄새 안 나지?"라고 스스로 점검했다. 여기에 가스레인지 위에 꽃다발까지 올려두며 분주하게 집안을 정리했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이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임원희와 이혼부부 호흡을 맞췄던 진경이었다. 진경은 "얼굴 왜 이렇게 빨갛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임원희는 "긴장해서 그렇다. 나 원래 진경 씨 무서워하지 않냐"고 답했다.
두 사람의 VCR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두 분 다 다녀오셨다"며 임원희와 진경이 돌싱이라는 공통점을 가졌음을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진경은 부엌 테이블에 앉으며 "집 방문은 처음이라 떨린다"고 말했고, 임원희는 "이건 나중에 가져가라. 꽃 좋아하지 않냐. 제가 직접 산 것"이라며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이후 물을 건넨 임원희는 "지금 뭐 연애하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진경이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라며 당황하자 그는 "우리 사이에 제일 궁금한 건 그런 거 아니냐"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