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K김동욱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JTBC의 올림픽 중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JK김동욱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3000억 쓰고 문자 중계라. RIP(Rest in peace) JTBC"라는 글을 게재했다.

JK김동욱
이는 JTBC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중계에 대해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3일 최가온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금메달이 나온 순간이었지만,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JTBC는 이를 본 채널이 아닌 JTBC Sports 채널에서 중계하면서 패싱 논란이 일었다. 때문에 최가온의 금메달 획득 소식은 자막으로만 속보 처리됐다.
업계에 따르면 JTBC가 2032년까지의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투입한 금액은 3000억원대로 추산된다. 2030년 월드컵까지 포함하면 중계권료 부담은 6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JK김동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