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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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은 '♥러브라인' 선 그었는데…이제훈 "'모택4'는 모르죠" 의미심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9 18:20

표예진, 이제훈 / 엑스포츠뉴스 DB
표예진, 이제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표예진과의 극중 관계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제훈의 남다른 부캐 연기와 함께, 안고은 역 표예진과의 미묘하면서도 애틋한 관계성도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앞서 표예진은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극중 이제훈과의 관계에 대해 답했던 바. 당시 표예진은 "둘의 관계가 멋지고 부럽다. 제 생각에는 애정도 분명히 있고 하지만 설레는 마음은 아닌 것 같다. 늘 가장 가까이에 있고 싶고, 제일 먼저 지켜주고 싶은 관계인 것 같다"고 에둘러 말했다.



비슷한 질문에 대해 이제훈은 "시즌3에서도 고은이와 도기의 관계가 어찌보면 '가족'의 울타리에서 보여질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표현이 돼서 그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도기와 고은이) 이렇게 해서 평생 볼 수 있는 사이니까. 앞으로도 그런 관계가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 다만 시즌2에서 신혼부부의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미묘한 지점과 모먼텀을 시청자들이 포착해주신 것 같다"며 "시즌4에서 계속 이야기가 또 쓰여진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죠"라는 답을 내놨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제훈은 로맨스 장르에 대한 소망도 드러냈다.

그는 "데뷔 때부터 제 작품들을 봤을 때 다양하게 연기했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다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가 덜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런 필모그래피를 채우고자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작품들을 찾고 있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모범택시' 시리즈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을 향한 답답함과 스트레스들이 누적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콘텐츠를 볼 때도 하루에 지치고 힘든 일상을 이야기를 통해 편안함을 찾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날릴 통쾌함을 바라보고 있지 않나. '모범택시' 시리즈가 그런 걸 해소시켜주지 않나 싶다"며 "시간이 지나서 시즌1, 2의 에피소드를 보면, 그런 에피소드의 실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그러나 현실과는 다른 지점으로서의 통쾌함으로서 강렬하게 보여지다 보니 계속해서 회자되는 것도 있다. 그래서 시즌4가 응원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사진=컴퍼니온, SBS,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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