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기 영자, 영철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자와 영철이 오늘(1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영자와 영철은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현실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대전과 동탄이라는 장거리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켰다.
결혼식 전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영자는 "추석 쯤 임신을 하게 됐다. 최근에 계류유산이 되면서 며칠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털고 일상을 살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영철은 '나는 솔로' 출연료 전액을 영자에게 넘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영자를 위한 프러포즈로 외제차를 준비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철은 "집을 하려고 했는데 영자님이 극구 말렸다"며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차를 사 줄까' 했었다"고 전해 예비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자 또한 "나한테 이렇게 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며 "누군가한테 마흔이 넘어서 뭔가를 표현한다는 것 자체도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늘(17일) 대전에서 열린다.
한편 '나는 SOLO' 28기에서는 상철·정숙, 광수·정희, 영철·영자, 영호·옥순 총 네 커플이 탄생했으며 상철과 정숙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28기 영자, 영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