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최애'와 결혼 후 임신까지 "아직까진 즐거워"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로 잘 알려진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의 결혼 100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최연수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와 벌써 결혼한지 100일이라니! 아직도 실감안나는데 모랑이가 있네요. 아직까진 즐겁게 살고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 노래는 우리 행진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연수와 김태현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연수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김태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소를 안겼다.

한편 셰프 최현석의 딸인 최연수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던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2일에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최연수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