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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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머리 말려주는 '9살 연하' ♥정석원에 감동…"내 캔디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8 18:10 / 기사수정 2025.12.28 18:10

장주원 기자
사진= 백지영 SNS
사진= 백지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스윗한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머리를 말려 주는 남편 정석원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업로드했다.

사진= 백지영 SNS
사진= 백지영 SNS


백지영은 "지난 목요일, 서울 공연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마누라 모드로 변신 중이었는데 긴말없이 '내가 말려 줄까?' 하고는 머리를 말려 주신다"라며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정석원의 모습을 자랑했다.

영상 속 정석원은 백지영의 머리를 마치 전문가 같은 모습으로 말려 주며 "잘 말리지 않냐. 하임이 말려 주다 보니까 이런 노하우가 생긴다"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백지영은 "자기가 말려 주니까 너무 편하다"며 고마워했다.

사진= 백지영 SNS
사진= 백지영 SNS


이어 열중한 남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백지영은 "고마워 여보~ 내 캔디맨~"이라며 정석원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부부. 자상한 캔디맨이시네요", "멋진 아내 옆 멋진 남편이네요. 여전히 스윗하심"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게시글에 반응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백지영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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