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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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은 신보람" 지상렬, ♥16살 연하 쇼호스트와 애정전선 '이상 無' (살림남)

기사입력 2025.12.28 07:50

'살림남' 지상렬
'살림남' 지상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상렬이 16살 연하 연인과 잘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신성이 고정 자리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박서진의 견제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살림남' 고정 자리를 노리는 대세 트로트 3인방 신승태, 신성, 윤준협을 만났다.

'살림남' 지상렬
'살림남' 지상렬


윤준협은 "저희 아빠가 선배님보다 한 살 많으시다"라며 1970년생인 지상렬의 나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지상렬의 형수는 "첫사랑에 실패만 안 하면 준협 씨 같은 아들이 있는 것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최근 '살림남'을 통해 인연을 맺은 16살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던 지상렬은 "내 첫사랑은 신보람이다. 왜 쓸데없는 얘기를 하냐"며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살림남' 지상렬
'살림남' 지상렬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은 "어머, 첫사랑이 신보람이래"라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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