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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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악단' 박시후·정진운·태항호 총출동…서울→부산 전국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25.12.26 15:32 / 기사수정 2025.12.26 15:32

영화 '신의악단'
영화 '신의악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이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확정하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선다.

'신의악단'의 김형협 감독과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고혜진, 신한결 등 주요 출연진이 개봉일인 31일부터 1월 4일까지 5일간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을 아우르는 대규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개봉일인 31일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방문해 개봉 첫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어 2026년의 첫날인 1월 1일에는 CGV 일산,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 영등포, CGV 여의도를 찾아 새해 첫 관객들과 덕담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첫 주말에는 지방 관객들을 찾아간다. 

1월 2일에는 메가박스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롯데시네마 대전(백화점), CGV 대전터미널을 방문해 충청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영화 '신의악단' 정진운 박시후
영화 '신의악단' 정진운 박시후


이어 1월 3일에는 CGV 대구현대, 메가박스 프리미엄만경관, CGV 대구아카데미에서 대구 관객들을 만나며, 일정의 마지막 날인 1월 4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CGV 대연, CGV센텀시티, 롯데 센텀시티를 찾아 부산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하며 개봉주 무대인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신의악단' 팀은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 속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스크린 밖에서도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팬 서비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가짜 찬양단'이 '진짜'로 거듭나는 영화의 스토리처럼, 배우들이 직접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가 전하는 진심 어린 인사는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의악단'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31일 개봉한다.

사진 = 호라이즌웍스,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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