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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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대상 수상 후 전한 안타까운 비보…24일 모친상

기사입력 2025.12.25 11:46 / 기사수정 2025.12.25 11:46

지석진, 엑스포츠뉴스DB
지석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은 지난 24일 오전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지석진은 가족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6일 8시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난 2018냔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은 7년 만에 모친상을 당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개최된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후 지석진은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긴장이 된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 특히 또 이렇게 계원 여러분들의 투표로 받게 돼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까 재석이가 그랬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겠거니. 그게 사실 진심이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 앞에서 상을 받게 돼 더욱더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석삼플레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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